[25-1] 막막한 진로 찾기
굉장히 막막하고 속상한 dizdaz..하지만 한 번쯤은 꼭 겪었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위로해 보자 복수전공을 시작한 지 한 학기, 그리고 첫 방학부족했던 점이 너무 많았던 지난 학기였기에이번 방학에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조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신적 신체적 충분한 휴식,유창하고 픈 영어 실력,내가 원하던 진로를 위한 코딩 연습,학기 중에 필요한 대학 수학 지식,거기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독서에 대한 욕심까지(취미도 갖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고,, 욕심쟁이..) 문득 돌아보니처음 복전을 시작하던 나와지금의 나는 조금 바뀌어있었다 미국에서 살고 싶다해외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온 머리를 지배했던 작년과는 달리24년 치 밀린 humble pie를 먹은 나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것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