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의공학과 이야기/전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대생으로 첫 학기 나는 현재 4학년 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경희대 국문과이다 (하지만 복전을 이제 막 시작하며 초과학기 1.5학기를 예정에 두고 있는..) 외고 출신 국문학도인 골수문과인 내가어떠한 거국적인 목표를 가지고 생체의공학 복수전공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어찌보면 취준하기 싫어서라는 도피적인 마음도 있을거고, 새로운 분야를 배워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있었고,무엇보다 내가 지금 가진 스킬들로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는 두려움이 제일 컸다 그렇다고 내가 4년 동안 대학을 허투로 다닌 것도, 쓸모 있는 스킬이 없는 것도 아니다국어과 교직이수도 완료했고 (정교사 2급 자격증 有)미국, 캐나다로 교환학생도 다녀왔고 강사 아르바이트도 꾸준히 해서 나름 경력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교생 실습까지 완료하면서 내가 느낀 점은나는 교.. 이전 1 다음